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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문학자 박석재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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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첫 9년 네이버에 열린 연단 제22강"교양 교육의 이념"에 정진수 충북대 물리학과 교수는 '문/이과'두분의 지병과 이공계 교양을 경시하는 풍조 때문에 대학의 교양 교육이 장애인이 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도도하게 엄밀한 수와 식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에는 지레 겁을 먹고 피하고 있는 스스로를 반성하고 좋은 호박에 도서관 400번대 서가에서 오래 산책하고 있다.


    과학서점 가루다의 대표 이명현 박사 덕분에 일반인들이 선망하는 천문학자를 이끄는 아마추어 천문 애호가인 경우가 많았고, 실제 천문학자들은 천재 중의 천재 정재승 교수의 표현을 하자면 천재들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적 집단임을 알게 됐다. 우주의 원리를 탐색하는 이 학문으로 국경이 과인국적, 민족주의적 정서가 파고들 틈이 없는 것으로 속단했지만 낮 하항시의 역사를 간파했다. 이 책의 저자 박석재 박사는 한국에서 처음 블랙 홀 박사인 한국 천문 연구원 제3대 4대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20일 3년 EBS'역사 특강'에서 한 0부작으로 진행한 '낫하항시의 역사'강연을 보강하고 『 낫하항시의 역사 』을 발간하고 역사관, 민족에 대한 소신과 소명 의식을 우렁찬 목소리로 전했다. 책의 머리와 책의 끝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키워드는 천문학자 박석재 박사의 주장을 짐작하게 할 텐데 그것은 우리 배달민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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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하늘의 역사는 과학동아로 유명한 동아 M&B에서 출간된 만큼 비주얼 자료인 인포그래픽의 수준이 높은데, 이 책에서 태호복회의 팔괘 책인 64괘 천부경을 바탕으로 태호복회가 그렸다는 하도까지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는 책 제목이 우주의 역사가 아니라 어두운 하늘의 역사인 이유와도 관련이 있다. 박석재 박사는 최근까지 우주의 역사가 서양의 관점에 치우쳐서'Universe'만 얘기가 되어 왔다면 자신은 동양과 서양의 비중을 동등하게 하고'Universe+@'로서의 'cosmos'도 조화롭게 다루었다고 합니다. 그렇다"'태극이 은하의 모습과 옷유사하는 것을 보면 옛날 동양에서는 키위 은하의 모습을 알고 있었다'라고 주장하면 말도 안 된다."(본문 240페이지)를 한단 검증한 뒤"현대적 과학적 용어로 기술하고 글로벌 새로 동양 우주관에 보급되어야 합니다."(본문 24하나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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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는 이 책의 기본적인 접근, 관점에 대한 독자로서의 인상 스케치이자 가장 중요한 스토리에 대한 부분을 놓쳤다. 푸른색 하거의 나날의 역사가 천부경의 구절을 해석하고 저자 박석재 박사가 직접 쓴 개울가의 가사를 소개하는 데 지면을 거의 할애했다고 생각하면 오산. 그 유명한 천재 송유근 군의 지도교수이자 국한 블랙홀 박사 1호로서의 전문지식을 대중에게 쉽게 풀어낸 부분도 많다. 이 책을 읽으면 천문학의 동서양 역사, 우주 탄생의 신비에 관한 논란, 상대성이론과 양자물리학 등 정밀한 이론 입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목적에 맞게 활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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